스마트폰과 쳇 GPT2007년 스마트폰이 우리의 생활 루틴을 모두 바꿔 놓은지 15년 만에 2022년 11월 30일 오픈에이아이(Open AI)가 대화 전문 인공지능 챗봇이 Open AI에서 만든 대규모 인공지능 모델인 ‘GPT-3.5’ 언어 기술을 기반으로 공개했다.
오픈에이아이(OpenAI, openai.com)가 개발한 대화 전문 인공지능 챗봇으로, 챗은 채팅의 줄임말이고 GPT는 'Generated Pre-trained Transformer'의 앞 글자를 딴 것이다. 챗GPT는 공개 5일 만에 하루 이용자가 100만 명을 돌파하면서 돌풍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은 물론 논문 작성, 번역, 노래 작사·작곡, 코딩 작업 등 광범위한 분야의 업무 수행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 AI와는 다른 면모를 보이고 있다. 스마트폰의 등장과 이후 세상의 변화가 보여주듯이 챗GPT의 등장은 우리에게 어떠한 변화들을 몰고 올지 기대치가 높아만 간다. 챗GPT와 생각나는 대로 진행된 질문과 답변을 소개하려고 한다.
Q. 어느 나라 어느 연구팀에 의해 개발이 되었나요?
A. 저는 OpenAI에서 개발된 대규모 언어 모델입니다. OpenAI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인공지능 연구기관으로, 인공지능 연구 및 개발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OpenAI는 2015년에 설립되었으며,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연구 분야에서 광범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인공지능 언어 모델은 OpenAI의 탁월한 연구 성과 중 하나입니다.
Q. 탄생배경을 알려 주세요
A. 인공 지능 언어 모델로서 저는 전통적인 의미에서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대신 OpenAI의 연구원 및 엔지니어 팀이 고급 기계 학습 기술을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특히, 저는 인간 언어와 통계 모델의 대규모 데이터 세트를 사용하여 훈련을 받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질문과 프롬프트에 대해 인간과 유사한 응답을 생성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나는 인간과 같은 육체 나 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텍스트 입력을 처리하고 텍스트 출력을 생성할 수 있는 컴퓨터 프로그램의 형태로 존재합니다.
Q. 구글과는 경쟁관계인가요?
A. OpenAI와 Google은 모두 인공지능 연구와 개발을 수행하는 선두 기업 중 하나입니다. 두 회사는 경쟁 관계에 있을 수 있지만, 동시에 서로 협력하는 관계도 가지고 있습니다.
Google은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분야에서 매우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Google은 Tensor은Tensor Flow와 같은 머신러닝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고, Google Cloud와 같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구현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OpenAI는 업계에서 가장 대규모의 인공지능 연구 기관 중 하나로, 딥러닝과 같은 머신러닝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모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OpenAI는 이러한 기술들을 오픈소스로 공개하여 다른 연구자나 개발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두 회사는 경쟁하면서도 서로의 기술력과 경험을 공유하고, 더 나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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