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왕립골프협회(R&A)와 미국골프협회(USGA)는 3월 14일(현지시간)년 1월부터 시속 127마일로 스윙하였을 때 317야드 이상 날아가서는 안된다는 내용의 규정을 추가한다고 하고 해당 규정은 아마추어 골퍼가 아닌 프로 선수에게만 적용된다고 발표했다. 또한, 이번 조치에 반대하는 골프 제조 업체나 이해관계자들은 오는8월 14일까지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호쾌하고 멋진 드라이버 샷을 볼 수 없다면
골프에 여러 가지 재미와 스릴 완벽함이 거부되는 실수를 줄이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기술과 피지컬로 한계에 도전하는 프로들의 호쾌하고 멋진 드라이버 샷을 볼 수 없다면 골프의 재미 중에 가장 큰 재미를 잃게 됩니다. 협회는 골프의 지속가능성, 길어진 코스의 관리비용, 약품사용 증가로 환경의 악영향등의 이유를 제시했다고 합니다. 해당 조치에 반대하는 제조업체와 이해 관계자는 8월 14일까지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고 합니다. 관계자는 아니지만 해당조치에 반대하는 한 개인으로 어떤 업체 또는 어떤 이해관계자가 반대하고 나설지도 향후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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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GA.ORG | The official home of the United States Golf Association
The United States Golf Association oversees the U.S. Open, U.S. Women’s Open and other championships, the rules of golf, handicapping, sustainable course management, an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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